|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발라드 여왕' 가수 백지영이 글로벌 떼창곡이 된 '내 귀에 캔디' 베스트 파트너를 공개한다.
1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컴백한 백지영은 최근 미국, 멕시코 공연을 다녀왔다며 해외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근황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자신의 히트곡 '내 귀에 캔디'가 글로벌 떼창곡이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이어 '내 귀에 캔디'로 호흡 맞췄던 파트너들 중에서 최고였던 인물을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한다.
OST 히트곡을 다량 보유한 'OST의 여왕' 백지영은 OST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정규앨범보다 OST 작업을 특별한 선호하는 이유를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백지영은 노래만 듣고 상대방의 성향을 맞추는 남다른 특기를 공개한다. 백지영의 소름 끼치는 분석력이 전해진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22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