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41.9kg' 뒤태는 다르구나...방콕 여행 중 '파격' 원피스 자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6-20 21:49 | 최종수정 2022-06-20 21:5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미모를 뽐냈다.

이솔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콕 여행 중인 모습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방콕의 한 레스토랑 앞에서 사진을 촬영 중인 이솔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이솔이는 "짧은 금토일 2박 3일 방콕 일정, 최대한 이동에 시간 줄이고 정말 알차게 다녀왔어요"라면서 방콕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어 가만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은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했다. 또한 특유의 청순미로 매력을 발산 중인 이솔이. 특히 이날 등 라인을 과감히 드러낸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솔이와 박성광은 지난 2020년 8월 결혼 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이솔이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살 너무 빠지는데"라면서 41.9kg 몸무게를 인증, 너무 마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솔이는 "살이 좀 많이 빠져서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오히려 요즘 삼시세끼를 챙겨 먹는다. 대신 운동을 늘렸다"면서 "군살 같은 것도 쫙 빠지고 체력도 올라가고. 아무튼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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