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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자본주의학교' 조현이 투자 실패를 고백했다.
이에 조현은 "저희 엄마는 저를 포기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데프콘이 "그 발언 되게 자극적인데 저희 예고편에 넣을 수 있냐"고 물었을 정도.
조현은 "저희 어머니는 경제관념에 대해서는 참견을 진짜 안 하셨다. 남동생이랑 저랑 똑같이 용돈을 주면 저는 하루 만에 홀라당 써버리니까 엄마가 포기하셨다. 제 수입에 있어서는 저도 쓰고 싶으니까 어느 정도는 제가 쓰고 나머지는 엄마가 관리해주신다. 저는 남은 금액에서 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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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으로 투자를 시작했다는 서은광은 2020년 초 주식에 발을 들였다고 밝혔다. 서은광은 "그때정말 불장이었다. 그때가 시작이었다"며 좌절했다. 서은광은 "제약에 들어갔는데 하루 만에 몇 천만 원 수익이 나더라. 주식을 처음 했는데 달콤한 사탕을 맛 봤다. 그래서 결국 다 잃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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