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2 35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셀카가 담겼다. 두 사람은 맞춰 입은 듯 흰색 옷에 비니로 포인트를 준 모습. 지드래곤은 이수혁의 어깨에 기대 강렬한 표정을 짓고 있다. 1988년생 동갑내기에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두 사람은 여전히 절친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수혁은 지난달 종영한 MBC 드라마 '내일'에서 저승사자 박중길 역으로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