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X이수혁, 여전한 'YG 절친'…35세에 더 어려진 '뱀파이어 비주얼'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6-20 08:16 | 최종수정 2022-06-20 08:16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이수혁이 절친 지드래곤과 만났다.

이수혁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2 35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셀카가 담겼다. 두 사람은 맞춰 입은 듯 흰색 옷에 비니로 포인트를 준 모습. 지드래곤은 이수혁의 어깨에 기대 강렬한 표정을 짓고 있다. 1988년생 동갑내기에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두 사람은 여전히 절친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수혁은 지난달 종영한 MBC 드라마 '내일'에서 저승사자 박중길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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