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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혼수준비 대신 장나라의 충격 근황이다.
영상에는 장나라가 링 위에서 글러브를 착용하고 힘차게 펀치를 날리고 있다.
장나라는 "복린이"라며 복싱을 이제 막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지만, 몸 동작이 예사롭지 않다.
한편, 장나라는 오는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6살 연하의 촬영 감독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6-20 07:28 | 최종수정 2022-06-2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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