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임효성♥' 슈, 10세 된 쌍둥이 딸 '영어 성적에 깜짝'..공부도 잘하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6-19 23:22 | 최종수정 2022-06-20 05:3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S.E.S. 출신 슈가 쌍둥이 딸의 성적을 공개했다.

슈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칭찬 가득해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등학교 3학년이 된 쌍둥이 딸의 영어 시험지가 담겨있다. 쌍둥이 딸은 나란히 100점을 받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슈는 "0점이던 100점이던..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 미련은 없다. 미련, 후회 그런 생각을 할 때 한 걸음이라도 앞으로 나가자. 멈추지는 말자. 올라가는 과정을 즐기지 못하면 정상에 오르는 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이라는 자신의 생각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슈는 전 농구선수 임효성과 2010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의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