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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NCT 재현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프라다(PRADA)'의 앰베서더로 선정돼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몇 차례 재현과의 협업을 통해 그의 막강한 영향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비주얼과 독보적인 패션 감각까지 모두 갖춘 아티스트이기에 우리 브랜드를 대표하는 앰베서더로 발탁하게 됐다"라고 전해 앞으로 패션 업계에서 펼칠 재현의 활약이 큰 기대를 모은다.
재현이 속한 그룹 NCT 127은 지난 5월 일본 반테린 돔 나고야와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 '네오 시티 : 저팬- 더 링크(NEO CITY : JAPAN - THE LINK)'를 개최, 뜨거운 현지 반응으로 단 3회 공연 만에 누적 관객 수 14만 명 기록했다. 오는 6월 25~26일 쿄세라돔 오사카 공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