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가 "한국의 팬들의 나라다"고 말했다.
두 번째 한국을 방문한 제리 브룩하이머는 "한국을 정말 사랑한다. 이 나라는 팬들의 나라다. 진정으로 영화를 사랑하고 애정이 같한 나라다. '탑건: 매버릭'이 영화계 축제가 되길 바란다. 팬들에게 인생 최고의 스릴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어제 극장에서 관객과 함께 '탑건: 매버릭'을 봤는데 팬들의 반응, 리액션, 환호, 웃음, 박수 등 감동이었다. 전 세계 모든 팬들이 한국 팬들의 반응을 보여줬으면 했다"고 바람을 전했다.
'탑건: 매버릭'은 최고의 조종사로 컴백한 매버릭과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전대미문의 항공 액션 영화다. 톰 크루즈, 제니퍼 코넬리, 존 햄, 마일스 텔러 등이 출연했고 '온리 더 브레이브' '오블리언' '트론: 새로운 시작'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2일 국내 개봉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