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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어생활권에 있는 것처럼 연기, 발음 연습 많이 했다."
임시완은 "내 역할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를 하지 말아달라는 공지를 받았다.그래서 어디까지 말씀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영어로 얘기하는게 있는데 약간 영어생활권에 있는것처럼 해야하는 연기라서 영어 발음에 대해 중점적으로 연습했다"고 웃었다.
한편 8월 개봉하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재난 영화다. '관상' '더킹'의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등 초호화 라인업으로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