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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항공 액션 영화 '탑건: 매버릭'(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개봉 2일전부터 압도적인 예매율로 흥행 청신호를 켰다.
오늘(20일) 톰 크루즈와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팀 탑건 6인의 주역들은 마지막 공식 행사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탑건: 매버릭'의 전 세계 흥행 돌풍의 피날레이자 톰 크루즈의 이번 작품 홍보 프로모션의 대미를 장식할 한국은 내한 내내 뜨거운 화제로 서로의 완벽한 사랑을 증명하고 있다. 오늘 저녁 톰 크루즈는 다시 '미션 임파서블 8'(가제)를 촬영하기 위해 출국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