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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배우 이수혁을 만났다.
지드래곤은 해당 게시물과 함께 "아닌데 아닌데 난 아직 33한데?"라는 글귀를 덧붙였다. 이수혁이 1988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35세인 것을 언급하자, 지드래곤이 아직 어리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지드래곤은 "Forever young"이라는 글귀까지 남기며, 영원한 젊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지드래곤이 청춘과 젊음을 뜻하기 위해 "Forever young"을 적은 것이지만, 최근 불거진 결별설 상대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의 히트곡 제목과 같다는 점을 집중하기도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