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손흥민의 골든부츠다. 앞서 손흥민은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 2021-2022시즌 EPL 최종 35라운드에서 리그 22·23호골을 터트리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이 됐다. 이는 1992년 출범한 EPL에서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 최초 득점왕이 된 것. 이에 손흥민은 지난달 귀국 당시 '골든부츠'를 들고 입국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서준과 손흥민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박서준은 영국에서 영화 촬영 당시 손흥민의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박서준은 새 드라마 '경성 크리처'을 차기작으로 선택해 한소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