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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유방암 투병 중 근황을 전했다.
특히 최근 유방암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인 서정희는 항암 치료로 인해 삭발을 하고 가발을 쓰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건강하고 밝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1980년대 CF 스타 출신 서정희는 19살에 개그맨 서세원과 동거를 거쳐 결혼했으며, 2015년 남편의 폭력을 폭로하고 32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혼자 사니 좋다', '서정희의 집' 등 에세이를 출간했고, '불타는 청춘', '불후의 명곡' 등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