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子준후 또 가고 싶다고 대성통곡"→유세윤子 콜라보 기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6-18 12:18 | 최종수정 2022-06-18 12:19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과 워터파크를 찾았다.

18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 이틀 쉬는틈을 통해 아들과 아들베프와 간 피닉스평창 휘닉스파크호텔 블루캐니언 다음날 또 가고 싶다고 대성통곡을….. 담엔 꼭 오래 놀자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민정이 아들과 아들 친구와 함께 워터파크를 찾은 모습이다. 친구들과 모래 놀이를 하고 잔디밭을 뛰어 노는 아들의 모습을 담은 이민정은 미안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민정의 글에 개그맨 유세윤은 "나두 그냥 여기서 놀 껄..."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이민정은 "오빠 아드님 한번 소환해도 될까요…. 준후와 콜라보로 엄청 잘놀거 같은데"라고 답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민정은 현재 티빙 오리지널 '빌런즈'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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