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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장광 딸 개그우먼 미자가 흰색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뒤늦게 공개했다.
특히 미자는 해시태그를 통해 "엄마 이 사진 보고 마음 풀어유. 검정 원피스 입고 결혼한거 아직도 얘기함"이라고 덧붙여 재미를 안겼다.
앞서 미자는 한 방송에서 검정 드레스를 입은 이유에 대해 "소규모로 하는데 풍성한 하얀 드레스 입는 게 아닌 것 같고 드레스 대여도 비싸더라. 100이 넘더라. 평소에 자주 입을 원피스를 사자. 검정색으로 깔끔한 걸로 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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