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탄), 이렇게 섹시했어? 'Louder' MV 티저로 컴백 열기↑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6-18 08:23 | 최종수정 2022-06-18 08:2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보이그룹 TAN(탄)이 파격적인 야생미로 글로벌 팬을 놀라게 했다.

탄(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지난 17일 오후 7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앨범 W SERIES '2TAN(wish ver)'의 타이틀곡 'Louder'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Louder' 뮤직비디오 티저 속 탄은 중독성 넘치는 비트 위 강렬한 댄스로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강력한 눈빛을 비롯해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도발적인 섹시함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특히 멤버 태훈은 상의를 탈의한 채 화난 복근과 등 근육을 뽐낸 것은 물론, 다른 멤버들 역시 치명적인 섹시함으로 이번 컴백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높였다.

뮤직비디오 티저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킨 탄의 컴백곡 'Louder'는 멤버 주안과 재준, 현엽, 지성이 작사에 참여해 다재다능한 그룹으로서 K-POP을 대표하는 '글로벌돌'의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3월 10일 데뷔 앨범 '1TAN'으로 가요계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현재 완성형 아이돌로 입지를 굳힌 탄은 이번 컴백 앨범을 통해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예고한 가운데, 미국 디지털 음악 매체 '지니어스 코리아'를 시작으로 영향력 있는 해외 유튜버들이 탄을 향해 폭발적인 관심을 쏟아내면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성장 가능성까지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탄은 MBC '극한데뷔 야생돌'에서 탄생한 그룹인 만큼, 파격적인 야생미와 함께 멤버 개개인의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 세계를 향해 '글로벌 루키'의 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릴 예정이다.

한편,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글로벌 팬심 정조준에 나설 탄의 두 번째 미니앨범 W SERIES '2TAN(wish ver)'은 오는 2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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