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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양은지, 살 5kg 찌고 당황 "허벅지 터지고 엉덩이 낑겨"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6-16 13:52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양은지가 살이 찐 근황에 한탄했다.

양은지는 16일 자신의 SNS에 "요즘 피드 올리기 귀찮아. 먹고 먹고 먹고 밤에 먹는 게 너무 행복하더니… 5킬로 쪘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허벅지 터지고 궁딩이 방댕이 대빵 낑겨서 청바지 사이즈 업 해야 될 것 같고 … 고쟁이 사 입어야 할 것 같은 요즘 내 근황..."라고 했다.



그는 "쉿! 아무말도 하지마요. 난 서구형이니까"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상체야 너는 지금처럼 가만히 있어줘. 하체야 너는 언제까지 배신할 거냐. 여름에 더 살찌는 사람 나 새끼. 우리 내일부터 다이어트 할까"라고 마무리 했다.

사진에는 부쩍 살이 쪘다는 양은지의 가장 최근 근황 모습이 담겼다.

양은지는 살이 쪘다고 주장하지만 여전히 늘씬한 몸매로 감탄을 불렀다.

한편 양은지는 2009년 축구선수 출신 코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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