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양미라, 지인들에 친아들 맞냐 의심받은 사연 "오늘은 주먹까지 쥠"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6-15 16:22 | 최종수정 2022-06-15 16:2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아들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양미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호가 저를 너무 좋아하니까 친구들이 자꾸 네 아들 맞냐고 하네요. 오늘은 주먹까지 쥐었어요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아들과 외식에 나선 모습. 그런데 양미라의 아들은 엄마의 애정표현에 아랑곳 않고 고개를 돌리거나 심지어 주먹까지 쥐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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