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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자신을 둘러싼 캐스팅 논란에 입을 열었다.
수백억 프로젝트가 돌아가는 모든 권한은 그 주인의 몫이니 해도 제작사에서 하시겠지요"라며 "전 무례한 억측 추측을 난무하게 한 원인 제공자들 그 이후의 기사들에 대해 고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 관계 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 혼나야죠"라고 경고했다.
김호영은 14일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문구와 함께 옥장판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김호영이 옥주현을 옥장판에 빗대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며 캐스팅 논란에 불을 지폈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8월 25일부터 11월 13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한다.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관련하여
억측과 추측에 대한 해명은 제가 해야 할 몫이 아닙니다.
수백억 프로젝트가 돌아가는 모든 권한은 그 주인의 몫이니 해도 제작사에서 하시겠지요.
전 무례한 억측 추측을난무하게 한 원인 제공자들
그 이후의 기사들에 대해
고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 관계 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 혼나야죠.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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