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지혜, '인간 루피' 딸 태리와 압구정 배회 "매일 누리고 싶었던 일상"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딸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누리고 싶었던 일상. 엄마와 딸. 압구정 배회. 방과 후. 벌써 5살. 만으로 4세도 안 된 짠한 12월생. 인간 루피. 세젤귀. 사랑스러운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지혜는 딸 태리 양과 볼을 맞댄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손으로 빵을 꼭 쥔 상태로 포즈를 취한 태리 양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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