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조세호 '꼴값 세계관'에 근심 걱정 "괜찮은거지? 누나 걱정된다"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6-15 17:07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최지우가 개그맨 조세호의 '꼴값 세계관'에 걱정을 드러냈다.

조세호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침에 눈을 뜬 이유. 꼴값"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조세호가 공개한 사진은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은 오늘 만날 그대 때문에, 밤에 눈을 감는 것은 내일 만날 그대 때문에, 그대 때문에 하루를 살아"라는 감성적인 글이 적인 메모장을 캡처한 것.

이를 본 하하는 "아침부터 왜 그러냐", 이동휘는 "형 인스타 해킹 당했어요?", 최강창민은 "형 진짜 괜찮으신거죠?"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JTBC 예능 '시고르 경양식'을 통해 조세호와 인연을 맺은 최지우는 "세호 괜찮은 거지? 누나 걱정된다"라고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조세호는 짝사랑하는 연인을 향한 글을 담은 '럽스타그램'으로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소속사는 "조세호의 꼴값이라는 타이틀로 올렸던 글의 연장선"이라고 해명해 화제를 모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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