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양세형이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식당 응급구조 미담 관련 비화를 공개한다. 그는 "구조 후 걱정이 많았다"라고 고백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남부럽지 않게 일주일을 알차게 살고 있는 양세형은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려다가 부러질 뻔했다"라고 워라밸 라이프를 고집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
이런 워라밸 스케줄 덕인지 "스트레스 진단 결과 아기 수준으로 나왔다"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양세형은 자신의 워라밸 한 달 스케줄표를 '라디오스타'에서 전격 공개한다. 또 그는 "멋진 40살이 되고 싶다"라면서 야심차게 준비 중인 프로젝트를 밝힐 예정이다.
양세형은 MC 김국진과 예능 촬영 때문에 외국을 갔다가 9시간 동안 비행기를 동반 탑승했던 썰을 공개한다. 그는 김국진의 기이한 행동을 보고 오해할 뻔했다고 전해 그 내막을 궁금케 한다.
그런가 하면, 양세형은 토크쇼계에 한 획을 그었던 장본인으로 관련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특히 아직까지도 '레전드 짤'로 화제되고 있는 웹예능 '숏터뷰' 밀착토크 진행을 '라디오스타'에서 재연한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양세형이 들려주는 응급구조 미담 비하인드는 오는 15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