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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은 국립특수교육원 및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2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의 지역 예선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예선전은 6월부터 7월까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별로 로봇코딩을 포함한 16개 종목의 정보경진대회와 '모두의 마블'(모바일), '마구마구 리마스터'(PC) 등 9개 종목의 e스포츠대회를 온라인으로 실시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e스포츠대회의 경우 장애학생 개인전,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통합 등의 형태로 팀을 구성해 진행한다. 예선 통과자를 대상으로 오는 9월 6일~7일 양일간 본선과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장소는 추후 확정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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