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욕자' 안영미, 면역력 저하 '피부 염증' 공개 후..."밥 잘 먹고 건강해질게요"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6-14 14:52 | 최종수정 2022-06-14 14:5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건강을 위해 운동에 집중했다.

안영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해지기"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필라테스 중인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집중한 채 한 동작 한 동작 선보이고 있는 안영미. 이 과정에서 쉽지 않은 동작도 완벽한 자세로 소화 중인 모습이 놀랍다. 이어 안영미는 "걱정해주고 조언해주신 인둥이들 감사합니다. 밥 잘 먹고 진짜 건강해질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안영미는 면역력 저하로 인한 피부 질환으로 추정되는 상처 등을 공개해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회사 재직 중인 남편과 결혼했다. 미국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진 남편과 장거리 부부 생활 중이다. 최근 안영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식욕이 없어 "무식욕자"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