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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강남이 가수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와 찐친 케미를 뽐냈다.
이어 등장한 돈스파이크는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를 풍겼다. 돈스파이크는 "결혼을 축하한다"는 강남의 말에 "제가 왜 나왔냐면... 강남 씨 결혼식 때 양쪽으로 부조를 한 사람이다. 흔쾌히 결혼식 사회를 맡겠다고 하더니 며칠 후 그 날짜에 하와이에 있다고 했다. 이런 걸 우리는 쓰레기라고 한다"라고 폭로했다.
강남은 "형에게 너무 미안하다"라며 재차 고개를 숙였고 돈스파이크는 "너무 미안해서 나를 유튜브에 불렀어요? 목숨이 하나인 걸 알고 살아요 좀"이라고 농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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