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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김건모(54)와 피아니스트 겸 작·편곡가 장지연(41)이 성폭행 의혹에 휘말리고 얼마 안 지나 별거를 시작, 최근까지 별거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김건모는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에 대한 충격으로 장지연과 별거를 선택했다. 세상에 대한 충격이 너무나도 컸기 때문이다. 이후 장지연은 친정으로 돌아갔고 두 사람은 한동안 생각할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하지만 별거에도 두 사람의 신뢰는 회복되지 않았고 결국 김건모는 장지연에게 "더 이상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없다"며 이혼 의사를 내비쳤다고.
앞서 지난 2019년 12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김건모가 2016년 8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유흥업소에서 접대부로 일하던 여성 A씨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파문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2019년 11월 혼인신고를 했지만 2년 8개월여 만에 파경을 맞이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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