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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무개념 고객의 행태에 분노했다.
이어 쇼핑몰로 전화해 욕설을 남기는 고객에 대해 황혜영은 "일단 황혜영은 옆집 개이름이 아니고, 너님의 친구도 아니며, 저랑 직접 통화한다고 해도 바뀔 응대내용은 없으며, DM을 보고 안보고 피드를 쓰건 안쓰건 내 피드에 좋은말을 쓰건 아니건 모두 내 자유이고, 연예인 쇼핑몰이라고 해서 더더더 조심하는건 사실이나 너님한테 그런식의 얘기들으려고 연예인 된거아니며, 욕설과 함께 보상요구를 들어주지않으면 인터넷과 인스타에 올리겠다는 말은... 공갈협박죄에 해당 될 수 있는 아주 위험한 발언입니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황혜영은 현재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연매출 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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