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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플레이유' 유재석이 나경은의 예능 출연을 경계해 웃음을 안겼다.
장난기 가득한 '유'들과의 티키타카로 미션을 시작한 유재석은 남다른 지식부터 강철 체력, 무기를 사용하는 능력까지 다재다능한 스펙의 NPC들을 마주할 예정이라, 이들 중 누구를 최고의 단짝으로 꼽을지 관심이 모인다. 행운의 나무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식물학자부터 야생 동물의 습격에서 보호해줄 수 있는 사냥꾼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 개성의 NPC들이 총출동하는 것. 더욱이 NPC들은 서로 동료가 되겠다며 유재석에게 자신의 능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해, 이들 중 한 명만을 선택해 데려가야 하는 난감한 상황도 펼쳐진다고. 이에 시청자 '유'들도 여러 NPC들의 스펙을 따져보는 것은 물론이고, NPC의 성향과 유재석과의 케미까지 꼼꼼히 체크하며 단짝 골라주기에 나설 계획이다. 과연 유재석과 함께 미션의 엔딩을 보게 될 진정한 소울메이트는 누가 될지, 또 유재석 '플레이'에 고군분투하던 '유'들이 NPC의 도움을 받아 좀더 수월하게 미션에 성공할지, 14일(화) 오후 5시 공개될 '플레이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플레이유'는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으로, 매주 시청자들과 함께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미션에 도전하고 있는 유재석의 파란만장 에피소드가 재미와 웃음을 전하며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시청자들과 주고받는 솔직하고 유쾌한 티키타카는 물론, 매주 상상을 초월하는 이색 미션들과, 그 미션의 성공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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