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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술 많이 먹고 바람 피워서…"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결혼식 전에 남편 이규혁과 함께 부친 나무를 찾아가며 부친이 뇌출혈로 쓰러져 10년 고생을 하시다가 폐암 전이돼 9년 전에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이지혜는 "나는 우리 아빠와 반대로 결혼하려고 했다. 아버지가 하도 술을 많이 드시고 바람을 피우시고 여자를 좋아하셔서"라며 부친에 대한 상처를 털어놨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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