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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조혜련의 동생 조지환이 귀농을 결심했지만 아내 박혜민과 시어머니 사이에 갈등이 생겼다.
이에 모친은 "같이 천안에 가서 간호사 일을 하라"고 종용했다. 이들이 서울에서 생활고를 겪고 있어 조지환이 배우일을 포기하려고 하는 상황. 박혜민은 간호사로 일했지만 쇼핑호스트라를 꿈을 이루기 위해 그만뒀다. 모친은 "남편과 떨어져지내는 건 하지마라. 나는 그건 허락이 안된다"고 못박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지환과 박혜민이 생활고를 겪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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