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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눈물을 쏟아냈다.
장인과 장모도 티셔츠를 맞춰 입고 응원봉에 머리띠, 톱스타용 의자까지 준비해 와 딸의 두 번째 데뷔를 가슴 졸이며 지켜봤다.
하지만 초보 매니저 최민환이 길을 헤매 촬영 시간에 늦을 뻔한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함께 따라온 쌍둥이들이 촬영 도중 난입해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고.
그런 가운데 밤 늦게 촬영을 마치고 나오던 율희가 눈물을 펑펑 쏟는 모습이 포착돼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방송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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