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서너 기자] '빼고파' 고은아가 테니스 코치와의 열애설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전한다.
고은아의 '내돈내산' 파자마를 입고 한 자리에 모인 '빼고파' 멤버들은 최근 이슈가 됐던 고은아의열애설에 대해 궁금해한다. 고은아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꾸준하게 배우고 있는 테니스. 열애설의 주인공은 고은아의 운동 셀프캠에도 종종 등장했던 테니스 코치였다.
고은아는 "나도 너무 놀랐다"면서 열애설 기사가 났던 당시를 회상한다. 테니스 코치는 고은아와의 열애설로 한창 온라인이 뜨거울 때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상황을 알게됐다고. 고은아는 "코치님이 먼저 '괜찮아요?'라고 묻더라"면서 열애설을 접한 테니스 코치의 매너 넘치는 반응에 '심쿵'했음을 전한다.
고은아 역시도 '빼고파' 멤버들에게 현재 '썸'을 타고 있는 사람이면 100% 공감할 현실 질문을 던지면서 가식 없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고은아와 테니스 코치와의 열애설의 진실은 무엇일까. 시청자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 테니스 코치를 향한 고은아의 진심은 6월 11일 토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되는 KBS 2TV '빼고파'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