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달라진 ♥백종원에 감격.."아직 영혼 없지만 이게 어디야"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6-11 12:1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달라진 백종원의 모습에 감격했다.

소유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남편이 달라졌어요. 예전에는 사진 찍어달라고 하면 1~2장 찍어주고는 '됐으~' 그랬는데 이젠 내 핸드폰 주면서 찍어달라고 하면 다시 폰 달라고 손 내밀 때까지 계속 셔터 누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백종원이 직접 찍은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유진은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쭉 뻗은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소유진은 "아직 영혼은 없음. 그래도 이게 어디야"라며 달라진 백종원의 모습에 감격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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