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결별설' 지드래곤, 머리 확 자르고 올블랙으로 염색...못 알아볼 지경!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6-10 17:51 | 최종수정 2022-06-10 17:52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10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머리를 한껏 짧게 다듬어 눈길을 끌었다. 기존의 긴 탈색 헤어와 비교했을 때 더없이 색다른 모습이다. 블랙 컬러에 단정한 분위기까지 얹으니 새롭다. 더욱 잘생겨진 비주얼이 데뷔 초도 떠올리게 한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블랙핑크 제니와 결별설이 불거졌지만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4월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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