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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박현빈이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당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박현빈은 "많이 아팠다. 1년 반 정도 누워있었다"면 "고속도로 트럭 밑에서 사고가 났다. 차는 폐차 시켰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박현빈은 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 사고를 당해 두 시간에 걸친 큰 수술을 받았다. 그는 "119 구급대원이었는지 의사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마 평생 못 걸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해 큰 사고였음을 알 수 있었다.
박현빈은 "정신과 치료도 많이 받았다. 자려고 누우면 계속 눈물이 나더라"면서 "그때 트라우마와 후유증이 너무 커서 치료를 많이 받았다. 지금은 재활을 열심히 해서 거의 완치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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