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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진미령이 40년째 코르셋을 입고 잔다고 밝혔다.
가족력과 직업 때문에 더 많이 운동하면서 건강을 챙긴다는 진미령은 "좀 더 신경을 쓰게 된다. 그리고 보이는 직업이기 때문에 외모에 신경을 많이 썼다. 20세 때부터 다이어트 아닌 다이어트해서 지금까지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진미령은 절친한 후배 홍수아와 최웅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식사를 했다. 식사 도중 진미령은 홍수아에게 체력 관리 비법에 대해 물었다. 이에 홍수아는 "테니스 치면서 몸매 관리를 한다. 테니스를 치면 엄청 힙업되고 근력이 좋아진다"고 밝혔다. 그러자 진미령은 "난 나이 드니까 몸이 말을 잘 안 듣는다. 그래서 저녁에 잘 때 코르셋을 입고 잔다. 40년째 코르셋을 입고 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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