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연애스타일? 500번 싸우면 500번 져주는…연상 남친 좋겠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6-10 00:50 | 최종수정 2022-06-10 05:5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다.

10일 최준희는 SNS를 통해 팬들에게 질문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한 팬은 "연애 스타일은 어떠신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최준희는 "1. 사진 찍는 게 잘 맞으면 연애에서 행복감을 더 많이 느끼는 편. 2 얼굴 절대 네버 안 봄.(그렇다고 지금 내 남친이 못생겼다는 건 아님) 무조건 키랑 덩치가 최고라고 생각함. 3 싸울 때 그냥 모든 걸 내려놓는 편. 말다툼 할 때는 사랑스러운 남친마저 하찮아 보이기 때문에 아들내미랑 싸운다 생각하고 500번 싸우면 500번 다 져줌. 4 연애에 자존심 따위 장애물 일뿐이라 생각함"이라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연상의 남자친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예고했지만, 지난 달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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