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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배다해, '처녀귀신' 패션이 이렇게 예쁠 수 있다고? "머쨍이"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6-10 18:14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배다해가 청순가련한 매력을 발산했다.

배다해는 10일 자신의 SNS에 "토끼백 그렇게 드는거였구나. 머쨍이. 지나 5월, 장미 시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장미꽃밭 아래 가방을 어색하게 들고 있는 배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배다해는 통이 넓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검은 긴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자아냈다.

한편 배다해는 페퍼톤스 이장원과 지난해 11월 15일 결혼식을 올렸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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