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혼인신고 1년 지나서야 ♥아야네 식구 전부 만나"...애틋한 투샷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6-09 21:14 | 최종수정 2022-06-09 21:14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근황을 전했다,

9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인신고 한 지 1년이 지나서야 아내의 식구들을 전부 만날 수 있는 날. 또 한 번의 식을 묵묵히 준비한 아내. 그저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이라고 적었다.

이어 "드디어 내일 가족들과 축복의 시간을 함께합니다. 이제 진짜 완전체가 된 것 같은 기분이네요"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플샷으로 신혼의 달콤함을 보여주고 있다. 14세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는 선남선녀 비주얼이다.

이지훈은 지난해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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