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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강타가 문희준의 딸 잼잼이에게 애정을 드러내며 예비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강타와 성시경은 연예계 '79클럽' 멤버로, 특히 대표 '주당'으로 손꼽힌다. 강타는 2002년 성시경의 앨범 성공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소주 11병까지 보고 필름이 끊겼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여기에 토니안도 거들며 막내 이재원과 함께 성시경에게 도전(?)했던 사연도 공개했는데, 그는 "타임머신을 탔어요"라며 "이야기하다 눈뜨니 집이었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성시경은 당시 토니안의 모습을 상세히 털어놨다고 해 어떤 상황이었을 지 관심을 모은다.
토니안은 자유와 결혼 사이에서 느끼는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는가 하면 강타는 공연장에 놀러 온 문희준의 딸 '잼잼이'를 언급하며 "너무 예쁜 거예요"라고 조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기도. 이에 성시경은 "좋은 아빠 될 것 같아요"라며 공감했다는 전언이다.
배우 정유미와 2년째 연애 중인 강타는 최근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상견례까지 마쳤다는 보도가 나온 것. 이에 대해 두 사람은 연인 관계임은 인정하면서도 "결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신과 함께' 시즌3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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