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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테이가 방송 인생 유일한 열애설을 만들어준 태국 밀월여행 경험담을 공개한다. 그 열애설의 상대는 가수 나윤권으로, 테이는 기사까지 났던 사연을 회상한다.
그런가 하면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테이는 "태국은 내 유일한 열애설을 만들어준 나라"라고 밝혀 주변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이유인즉슨 가수 나윤권과 둘이서 태국 여행을 갔었는데 '밀월여행'이라는 타이틀로 기사가 났던 것.
그로 인해 난데없는 '동성 열애설'까지 불거져 곤욕을 치른 테이는 "나윤권과 지금은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다시갈지도'의 태국 편은 이날 오후 9시20분에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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