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논란' 슈도 '그린마더스클럽'…녹색어머니회 "안전 등하교 도우미"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6-09 18:41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녹색어머니회에 참여한 사진을 공개했다.

슈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녹색어머니랑 폴리스 한명에 두번씩 6번을 해야만 한다ㅠ'라며 '어린이들 안전하게 등교 하교할수있게 할께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슈는 녹색어머니회 교통지도 복장을 입고 안전봉을 들고 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총 7억원대 상습 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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