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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모델 겸 방송인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진경과 한현민이 써브라임과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2016년 F/W 서울패션위크로 데뷔한 한현민은 압도적인 비율과 분위기로 모델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 '나의 영어 사춘기',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를 비롯해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MC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했다. 뿐만 아니라 한현민은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특송'에 출연, 안정적인 연기로 스크린 데뷔를 마치며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갔다.
이처럼 모델 겸 방송인으로 다재다능함을 보인 김진경과 한현민은, 써브라임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국내는 물론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실제로 두 사람은 올 하반기 미국 진출을 목표로 현지 에이전시와의 계약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써브라임과 손잡은 두 사람이 송강호, 비(정지훈), 잭슨(GOT7), 영재(GOT7)와 같이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을 떨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더해진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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