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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클라라가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무엇보다 클라라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지만, 빛나는 미모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몸매 또한 감탄을 부르고 있다. 더불어 클라라 뒤로 보이는 로스앤젤레스 전경도 부러움을 사는 부분이다.
클라라는 2019년 2살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현재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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