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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장광과 그의 사위 개그맨 김태현이 19금 질문을 받고 당황했다.
이에 김태현은 "보통 어떤 질문을 하시냐"라고 물었고 한의사는 "심플하게는 발기가 잘 되시는지, 성관계 횟수는 얼마나 되는지 질문한다"라고 답해 장광과 김태현을 당황하게 했다.
순간 말이 없어진 두 사람. 김태현은 "장인어른과 오면 안 되는 곳 같다"라고 말했다. 장광 역시 "민망하긴 하다"라며 웃어 보였는데 이내 "이건 질문이라 할 것도 없이 자신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현은 "장인어른 안 계셨으면 바로 대답할 뻔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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