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류이서, 벌써 3년 됐는데 결혼하고 처음이라니…그간 데이트 뭐했기에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6-08 18:55


사진 출처=류이서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영화관 나들이했다.

류이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3년 만에 영화관 간 것 같다. 그러고 보니 결혼하고 처음 간 것"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어 "'범죄도시2' 왜 이렇게 재밌느냐. 한번 깜짝 놀라서 소리지를 뻔도 했지만 잘 참았다. 나중에 또 봐야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에 앉아 휴대전화를 보는 류이서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머리를 단정하게 묶는 모습이다. 이는 전진이 촬영해준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사진에는 전진과 류이서가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다. 영화표를 내밀며, 인증샷을 남긴 모양이다.

류이서와 전진은 2020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 등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출처=류이서 SNS

사진 출처=류이서 SNS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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