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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라디오스타' 이홍기가 박신혜, 최태준 부부의 결혼식에 축가로 나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1년 만에 재출격한 이홍기는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소속사에서 이사 직함을 달게 됐다는 근황을 전한다. 이어 소속사 이사가 된 후, 깜짝 놀란 점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홍기는 지난 1월 결혼한 박신혜, 최태준 부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그는 "첫 번째 순서로 축가를 불러서 매우 떨렸다"라며 "음악방송 무대보다 긴장됐다"라고 밝힌다. 이어 시상식급 하객 라인업을 자랑한 박신혜, 최태준 부부의 결혼식 현장 이야기를 대방출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연예계 호랑이' 최민수, 임재범과의 친분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홍기는 이들의 뒤를 이어 마동석과의 넘사벽 반전 인맥을 공개한다. 이어 그는 마동석의 특별한 별명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가 하면, 이홍기는 연예계에서 '이것'을 최초 시도한 연예인이라고 고백한다. 그가 최초 시도한 것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송가인과 '열혈제자' 듀오를 결성, 두 스승 김문정 음악감독, 서이숙을 향한 스페셜 무대를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MBC '라디오스타'는 8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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