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가수 김현정이 전성기 시절에 대해 언급한다.
MC 김용만이 "차에서 생활하면 먹는 건 어떻게 해결했는지" 묻자김현정은 "매니저가 체력회복을 위해 탕을 추천했다. 아예 탕 그릇값까지 계산해서 그릇을 들고 차에 탔다"며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다
이를 듣던 MC 김용만이 "세워 놓고 먹고 가지 그랬냐"며 안타까워하자 김현정은 "지금은 내비게이션이 있지만 당시엔 지도에 의존해서 이동했다. 시간이 없어서 차 속도에 맞춰 탕 그릇을 들고서 먹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