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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연세대를 목표로, '올 A' 성적 받는 윤후의 성적표가 공개됐다.
현재 대안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진 윤후는 앞서 목표 대학이 연세대라고 밝히며 "정말 노력하면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20명 중 2~3등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수학, 영어에 재능이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윤후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리드줄과 애견 옷을 공개했다. 그는 "리드줄 원가가 2만5000원이고 옷 원가가 1만2500원"이라며 "각 15개씩 56만2500원을 썼다"고 밝혔다. 이어 윤후는 "시드 머니 반토막이 날아갔다"고 덧붙였다. "얼마에 팔거냐"는 물음에 그는 "생각 안 해봤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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