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cm' 홍진경 "60kg 되면 불안, 온몸 혹사시켜 50kg대 유지"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6-06 14:45 | 최종수정 2022-06-06 14:45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모델 홍진경이 몸무게 유지 고충을 털어놨다.

6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에서는 '학부형 김구라 만나러 사우나까지 쫓아간 홍진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수업 전 홍진경은 남창희, 그리와 함께 식사를 했다. 식사 중 PD는 홍진경에게 몸무게를 물어봤고 홍진경은 "50kg대"라고 답했다. PD가 "키가 180cm인데 50kg대라고?"라고 놀라자 홍진경은 "50kg대 후반"이라고 구체적으로 말했다. 그럼에도 너무 적은 몸무게였다.

홍진경은 "(앞자리) 5가 넘어가면 마음이 너무 힘들다. 체중계 올라갔는데 어느날 6을 한 번 찍은 적이 있었다. 그 길로 24시간 목욕탕 갔다. 한증막 가서 때밀고 온몸을 혹사시켰다. 그리고 5자 찍은 거 보고 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PD가 몸무게 이야기를 한 이유는 다이어트 보조제 PPL 때문이었다. PPL 미션을 받은 홍진경은 자연스럽게 제품을 홍보해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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